[경기도 평택]2019년 첫 캠핑을 소풍정원 캠핑장에서 START~~~~
날이 따뜻해지니 아이들이 캠핑 언제가냐고 난리 아닌 난리를 피워서, 그 어렵다는 평택 소풍정원 캠핑장을 5월 15일에 예약을 하고 방문한 캠핑장.
사실 여긴 작년 가을 코스모스 보러 왔다가 캠핑장도 있네 하며 알게 된 곳으로 평지에 사이트가 다닥다닥 붙어 있지 않아 편안한 캠핑이 될꺼 같아 선택한 캠핑장인데, C26번 사이트는 우리에게 딱 알맞은 사이트였던거 같네요.
토,일 1박 2일 캠핑이라 금요일 저녁에 장을 보는데 저녁이라 그런지 할인이 많이 되더군요.
그래서 선택한게 요놈들입니다.ㅎㅎㅎ
그리고 이번 캠핑에 처음으로 함께 하는 녀석이 있는데요.
바로 콜맨 54쿼터 스틸 벨트 쿨러~~~~ㅎㅎㅎ
얼마나 신선하게 유지 할지는 다음날 저녁에 확인해보겠습니다.
우리가 선택한 소풍정원 캠핑장 C-26
일단 짐을 모두 내리고 텐트부터 쳐볼까요???
작년 여름에 한번 펴고 올해 두번째 펴는거라 동영상을 한번 보고 펼쳐봅니다~~~
이 텐트의 가장 큰 장점은 늦잠자기 좋은 텐트
햇볕 차단 능력이 뛰어 나서 아침에도 눈부심이 확실이 적어 꿀잠이 가능합니다.
텐트를 치고 다음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해먹 설치ㅎㅎㅎ
대충 자리는 만들어 졌으니 첫날 점심은 라면으로~~~~~
이번에 새로산 LED등인데 가성비가 좋네요.
대자 2개로 콜맨 터프 스크린 2룸 하우스 플러스이 풀커버가 되네요.
완전히 셋팅된 모습입니다.
방수포를 텐트 전체 바닥에 까니 파쇄석임에도 먼지가 날리지 않아 너무 좋네요.
(코스트코 제품이 가성비가 좋네요)
다 셋팅하고 낮잠을 자고 일어 나니 저녁 때가 되네요.
되도록이면 해가 떠 있을때 저녁을 먹어야 저녁시간이 여유로워서 조금 일찍 시작하는 편입니다.
우리의 밤은 소중하니깐요 ㅎㅎㅎ
어제 장봐온것들이 새로운 쿨러 덕분인지 상태가 매우 양호하네요 ㅎㅎㅎ
하나씩 구워 먹습니다.ㅎㅎㅎ
이번엔 새우랑 슬라이드 관자까지 아주 다양하게 먹을 수 있었네요.
처음 구워본 새우가 노릇노릇하게 잘 구워졌네요 ㅎㅎ
저녁을 먹다 보니 밤이 찾아오네요. 언제나 늘~~~~
불을 피우니 딸래미가 쫀드기를 먹자고 하네요 ㅎㅎㅎ
한번 먹어본건 잊지 않고 다시 찾네요.
그래서 매점에서 긴급 공수...
소풍정원 캠핑장 야간 산책은 강추입니다.
조명을 형형색색 너무 이뿌게 꾸며 놓아서 와이프도 좋아하네요 ㅎㅎ
전체적으로 매우 만족한 소풍정원 캠핑장 화장실, 개수대, 분리수거장, 샤워장 모우 깨끗이 유지되고,
저녁 10시 정도 되니 캠핑장이 조용해서 너무 좋네요.
그리고 소풍정원 캠핑장의 명당자리는 내가 있는 곳이 명당자리입니다.
끝으로 입장시 나눠 주는 팻말은 차량 출입과 차량 주차 시 필요합니다.(캠핑차량증명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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