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대선 다자 지지도] 문재인 36.4%(▲2.9%p), 황교안 14.9%(▲4.0%p), 안희정 12.6%(▼6.3%p), 안철수 10.8%(▲0.7%p), 이재명 8.9%(▼1.2%p)
– 민주당 주자 (▼4.6%p, 2월 4주차 62.5%→3월 1주차 57.9%), 범여권 주자 (▲3.2%p, 19.6%→22.8%), 국민의당 주자 (▲1.4%p, 12.3%→13.7%)
– 문재인, 安지사·李시장 지지층 일부 흡수, 수도권·충청, 30대, 민주당 지지층, 중도층·진보층 등 대부분의 지역·계층에서 결집하며 2주 연속 최고치 경신, 36.4%의 지지율로 9주 연속 선두. 2일(목)과 3일(금) 37.7%로 일간 최고치 경신. 서울·경기인천·충청·PK·호남, 50대이하 전 연령층, 진보층·중도층에서 1위, TK·60대이상·보수층에서는 2위. 민주당 지지층에서 60%대 중반 넘어서
– 황교안, ‘특검 연장 거부’ 뒤 ‘국가조찬기도회 축사’와 팬클럽 관련 보도 이어지며 대선출마 관심 고조, 安지사 이탈 대부분의 보수층 포함 거의 모든 지역·계층에서 일제히 결집하며 반등, 15%에 근접한 지지율로 安지사 오차범위 내에서 제치고 처음으로 2위 기록. 조사일 기준 4일 연속 상승. TK에서 선두 유지, 자유한국당 지지층에서 60%대 초반으로 급등, 바른정당 지지층에서도 安지사, 劉의원 제치고 1위로 나서
– 안희정, ‘선한 의지’ 논란 뒤 ‘대연정’ 논란 재점화, 충청·수도권·TK·PK 등 거의 모든 지역·계층에서 文 전 대표, 黃 대행으로 일제히 이탈하며 2주 연속 하락, 10%대 초반의 지지율로 黃 대행에 오차범위 내에서 뒤진 3위로 내려앉아. 3일(금) 10.7% 기록하는 등 조사일 기준 4일 연속 내림세. 충청에서 1위에서 3위로, 민주당 지지층과 60대이상에서 2위에서 3위로 하락
– 안철수, 孫 전 의원 측과 ‘경선룰 갈등’ 벌이고 있는 가운데, PK·호남·서울, 20대·50대, 국민의당·바른정당 지지층, 진보층·중도층에서 결집하며 2주 연속 상승, 安지사와 오차범위 내 3위 접전. 2일(목) 12.1%로 安지사 제치고 3위 기록. 경기인천·충청, 30대·40대, 무당층에서는 이탈
– 이재명, 대선후보 토론, 법인세 인상 둘러싸고 文 전 대표에 대립각 세운 가운데, 수도권·TK, 40대·50대, 민주당·국민의당·정의당, 진보층·중도층 등 대부분의 지역·계층에서 이탈하며 하락, 한 주 만에 다시 한 자릿수로 내려앉아
– PK에서 10%에 근접 洪 지사 6위, 호남에서 두 배로 상승 孫 전 의원 7위
[정당 지지도] 민주당 47.2%(▲0.2%p), 자유한국당 14.4%(▲1.3%p), 국민의당 10.7%(▼1.1%p), 바른정당 6.6%(▼0.4%p), 정의당 5.3%(▲0.8%p)
– 민주당, ‘특검 연장 무산’ 주초에는 하락, 대선후보 1차 토론 관심 고조된 주 중후반에는 완만한 상승세, 경기인천·PK, 30대·50대, 중도층에서 결집하며 상승, 3주 연속 47% 선 유지하며 강세 지속. 모든 지역, 50대이하 모든 연령층, 진보층·중도층에서 1위 유지, 60대이상·보수층에서는 한국당에 이어 2위
– 자유한국당, 큰 폭으로 지지율이 오른 ‘황교안 효과’로, 충청·TK, 40대·60대이상, 보수층에서 결집하며 상승, 다시 10%대 중반으로 올라서. 중도층·진보층에서는 이탈. 60대이상·보수층에서 1위 유지
– 국민의당, 대선후보 경선규칙 둘러싼 당내 갈등 관련 보도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경기인천·충청·호남, 40대이상, 중도보수층·중도층 등 대부분의 지역·계층에서 소폭 이탈, 10% 선으로 하락
– 바른정당, 대선후보 경선규칙 확정한 가운데, 경기인천, 20대·50대, 중도보수층·중도층에서 이탈, 지난주의 반등세 이어가지 못하고 6%대로 하락
– 정의당, 수도권, 20대·50대, 진보층에서 결집, 지난 2주 동안의 하락세 마감하고 반등, 5%대로 재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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