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례신도시 분양일정(북위례)

1주택자에겐 청약 문턱 높아지기 전 ‘사실상 마지막 기회’

특히 청약경쟁률이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지역으로는 위례신도시가 꼽힌다. 올 하반기 북위례에서 분양하는 아파트는 대부분 전용 85㎡ 초과 면적형으로 이뤄져 유주택자 당첨이 가능한 추첨제 비중이 50%인 데다 분양가도 중도금 대출이 가능한 9억원 이하로 책정될 가능성이 크다. 위례신도시는 분양가 상한제를 적용받는 공공택지지구다. 

GS건설이 이달 중 모델하우스를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설 예정이다. 이 단지는 경기 하남시 학암동 위례신도시 A3-1블록에서 들어서는 ‘위례포레자이’로 전용면적 95~131㎡ 559가구 규모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위례지구 A3-4a블록에서 아파트 1,078가구를 이달 분양할 예정이다. 올해 위례신도시에서 분양하는 단일 아파트로는 최대 규모다. 분양 물량은 전용면적 기준으로 △92㎡ 167가구 △98㎡ 192가구 △102㎡ 719가구 등이다. 이어 계룡건설이 위례지구 A1-6블록에서 494가구를 11월 말에 공급할 예정이다. 최소 전용 면적은 105㎡로 최대 130㎡까지다.

분양가 상한제 적용 북위례 싼 몸값 매력

“분양가격이 3.3㎡당 1800만~1900만원 선이었던 남위례 분양 단지는 단순 시세만 비교해도 차익이 3억~4억원에 이른다”며 “북위례 분양 단지도 소위 ‘로또 아파트’이다 보니 수백대 1에 달하는 역대급 청약경쟁률을 기록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북위례에서는 이달 ‘위례포레자이’(558가구)와 ‘위례신도시 힐스테이트’(1078가구)가 분양된다. ‘위례신도시 중흥S클래스’(500가구)는 12월에, ‘위례신도시 리슈빌’(502가구)과 ‘위례 호반베르디움3·5차’(1399가구)는 연내 각각 분양이 계획돼 있다.



위례신도시 청약자격(북위례)

A3-1블록, A3-4a블록의 경우 85m2를 초과하고 민영아파트 이므로, 청약예금, 청약부금, 그리고 청약종합통장 가입기간 2년 24회 이상 1순위 통장에 예치금은 지역별 평형에 맞는 예치금이 채워져 있어야 합니다.

청약저축은 청약예금으로 변경하여야 하며, 예금에서 저축으로의 변경은 되지 않으므로 본인의 분양 계획에 따라 변경에 신중을 기하여야 합니다.

경기도의 경우 300만원 채워져 있으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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