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제천 스포츠센터 참사 팩트 모음

소방공무원 17,000명 부족


문재인 대통령 후보 공약

소방관·사회복지전담공무원·교사·경찰·부사관·근로감독관 등 공무원 일자리 17만4000개 창출


문재인 후보 2위 3위와 앞도적 차이로 당선이 됨

2017년 추가경정예산

당초 정부는 이번 추경을 통해 중앙과 지방에서 1만2000명의 공무원을 채용하고자했다. 이 중 중앙에서 경찰관 1500명, 부사관·군무원 1500명, 근로감독관·집배원·인천공항 제2터미널 인력 1500명 등 4500명을 새로 뽑을 계획이었다. 하지만 국회 논의과정에서 중앙 공무원 채용은 2575명 수준으로 줄었다. 경찰관 1104명, 부사관 652명, 생활안전분야 819명 등이다.

국민의당이 문재인 정부의 '소방관 증원' 정책에 대해 "화재가 빈발하는 것이 아니다"라며 반대했다.

지난 4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국민의당 간사인 황주홍 의원은 "(공무원 증원은) 단 한 명도 안 되기 때문에 예산을 들어내야 한다"며 "당의 입장을 떠나 국가 백년지대계를 감안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황 의원은 "교사 수를 늘리겠다고 하지만 농촌 지역에 가면 학생 수와 교사 수가 거의 같다"며 "소방관의 경우도 화재가 빈발하는 것이 아니므로 동원체계를 정교화·과학화하는 것이 옳다"고 덧붙였다. 


안철수 소방관 추모 SNS 역풍

보통 대선이 끝나고 대통령 후보였던 사람은 국민의 선택을 받지 않은 자신을 되돌아 보고 반성도 하고 해서 1~2년 조용한데,

낮짝이 두껴워서 인지 홍준표, 안철수, 유승민 당대표를 하고 있으며, 아직도 대선이 안끝난 줄 알고 선거운동을 하고 있는거 같음.

문재인 대통령

공약(공무원 증원)을 지키기 위한 예산안 통과를 위해 국회에 협조를 구함.

"올해보다 2조 1천억원 증가한 19조 2천억원입니다. 우리 국민들, 특히 청년들에게 가장 절실한 예산입니다. 요즘 우리 경제가 좋아지고 있는데, 고용상황이 개선된다면 우리 경제는 더욱 상승세를 탈 수 있을 것입니다.

공공부문이 고용창출을 선도하고, 국민들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제대로 제공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경찰, 집배원, 근로감독관 등 민생현장 공무원 3만 명을 늘리고, 보육, 요양 등 사회서비스 일자리도 1만 2천개 만들겠습니다."

輿 "공무원 늘려야" VS 野 '퍼주기 예산'

여야는 공무원 증원 정부안인 1만2221명을 놓고 야당은 퍼주기 예산이라며 전액 예산 삭감을 주장하고 있다. 

국민의당 "예년 수준 공무원 증원 외 한 명도 더 허용 못해", “공무원 증원은 미래세대에 너무나 가혹한 짐을 지우는 일”

하지만 국회의원 세비 6년 만에 인상


제천 소방 인력과 장비

제천에 소방인력이 총 124명인데 3교대 실질적으로 하루에 출동할 수 있는 인원이 50명이 안됨.

2014년 당시 제천소방서 소속 58대의 소방차량 가운데 40%인 23대가 낡은 차량이었다. 소방공무원 1인당 담당면적도 도내에서 가장 높은 1인당 8.7㎢를 담당

이래서 증원하자고 했는데 야당에서 문재인 정부하는거 무조건 반대함.

제천 참사처럼 대형 화재의 경우 큰 파이프로 불을 진압해야 한다.

그런데 수압이 센 파이프를 들려면 성인 최소 2명에서 3명이 필요하다. 이를 감당할 인력이 없어 혼자서 들 수 있는 작은 소방파이프를 사용해야 하는 게 도내 소방공무원의 현실이라고 A씨는 주장했다.

구조대도 마찬가지다. 법정 기준상 한팀 장 최소 6명에서 8명의 구조대가 있어야 하지만 도 소속 구조대는 평균 3~4명 수준에 그쳤다.

(각 당 대표들이 찌질이라서 대선 패배를 인정 못하는거 같음)

화재 초기 화재 장소 인근을 먼저 진압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

건물 1층 바로 옆 붙어있는 LPG 저장 탱크 발견 후 LPG 탱크 폭발 방지를 위해 그쪽부터 먼저 진화함.

일반 가정용인 20kg 용량의 LPG 통이 폭발할 경우 반경 약 10m가 파괴된다. 만약 2t 짜리 LPG통이 폭발한다면 이는 거의 '폭탄' 수준과 다름없다.

9월 21일 경기도 광주 공장 폭발 화재로 3개동 전소(LP가스 폭발)

당시 파편이 50m까지 튀고 21명이 부상 당함.

文대통령, 제천 찾아 "황망하고 참담해" 유가족 위로


문재인 대통령을 곁에서 지켜본 박수현 대변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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