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국민의 선택 대통령 후보자 초청 토론


SBS와 한국기자협회 공동 주최한 ‘2017 국민의 선택, 대통령 후보 초청 토론회’가 이날 오전 10시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 타워에서가 열렸다. 이 방송은 당일 오후 10시에 방송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편집작업은 없다고 하나 생방송이 아니라서 생생함과 긴장감은 사라지겠네요.

토론에 나선 후보들은 자신을 아래와 같은 말을 했습니다.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준비된 대통령'을 내세우며 탄탄한 조직과 국정운영 경험을 과시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는 '한미동맹 기반의 자강외교'를 주장하며 백척간두의 안보위기 해결사가 자신 뿐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는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노총)과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 개혁

심상정 정의당 후보는 노동을 국정 1과제로 거침없는 개혁

유승민 바른정당 후보는 본인이야말로 '보수의 희망'이라며 개혁대통령

첫토론의 주요 논점

“국민이 적폐세력이냐” vs “구 여권 지지는 사실”

“사드, 상황 바뀌었다” vs “보수표 얻으려는 꼼수”

“문은 친북좌파, 유는 강남좌파”

"박근혜 사면 반대" vs "너무 앞서가는 얘기"

대선 TV 토론회는 SBS뉴스 홈페이지와 유튜브, 페이스북 등 을 통해 오후 10시부터 동시에 시청 가능합니다.


흔한 대선주자 뇌구조(출처 : http://media.daum.net/election/2017/0509/broadcast/sbs/)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