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2017 사립유치원 유아 교육자 대회'에 참석해 아래와 같은 발언을 하였습니다.

"대형 단설 유치원 신설을 자제하고, 지금현재 사립유치원의 독립운영 보장하고, 시설특성과 그에 따른 운영 인정할 것"

'2017 사립유치원 유아 교육자 대회' 주요 참석자는 사립유치원 원장등 관계자들입니다.

그럼 이 참석자들이 와 한다는 것은 본인들에게 유리한(?) 좋은(?) 정책이란 것이겠지요?

아래 음성 파일을 들어 보시면 안철수 후보 발언 중 호응 "대형 단설 유치원 신설을 자제하고" 와~~~~~와~~~~ "지금현재 사립유치원의 독립운영 보장하고" 와~~~~~와~~~~"시설특성과 그에 따른 운영 인정할 것"  와~~~~~와~~~~합니다.

공립 유치원은 단설·병설로 나뉜다. 병설은 국·공립 기관이 설립·운영하고 주로 초등학교에 소속된 경우가 많아 소속 교육기관장이 원장을 맡는다. 단설은 유치원 단독 건물로 설립·운영되며 유아교육 전공자가 원장을 맡는다.

단설유치원의 신설을 줄인다는 것은 공립 유치원의 하나로 단독 건물로 설립 운영되는 시립유치원이 한 예입니다.

지금 사교육비 때문에 서민들 등골 휘어지는데 아무리 사립유치원 관계자들이 모인 곳이라고 해도 아무리 본인이 넉넉할 지언정 서민들이 원하는건 공교육의 정상화와 국공립 유치원 늘려서 사교육 부담 덜어 달라는 건데 아직 이런 서민의 입장을 모르는건가요? 모르는척하는건가요?




안철수 후보의 해명(출처 : 안철수페이스북)

본인도 교육자라고 했으면서 왜 이런 오해를 하게 만들까요?

아래는 안철수유치원공약 전체 발언 동영상입니다.


안철수후보 유치원공약

첫째, 지금의 교육부를 폐지하고 교육 기관 재편해야 한다.

두번째, 실질적인 창의 교육 시스템이 마련돼야 한다.

셋째, 평생교육이 강화돼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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