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대통령은 반려견(퍼스트도그)를 키우나 그건 반려견이 인간미 넘치는 사람으로 보이게 하는 ‘이미지 메이커’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그래서였을까요??
취임식날 삼성동 주민이 태어난지 1개월 된 진돗개를 박근혜 대통령에게 선물을 주었는데요.
이게 오늘 주민들이 준 것이 아닌 취준위의 작품이었다는 뉴스가 나오네요.
그래서였을까요?
탄핵 당하고 삼성동으로 돌아가면서 그 진돗개들은 ㅠㅠ
(한국진도개혈통보존협회에 4마리가 분양 되었으며, 5마리도 청와대와 분양 협의중이라 하네요.)
진돗개들은 박근혜 이미지를 만들기 위해서만 존재 했던거 같네요.
국민도 속고 언론도 속고 이번엔 진돗개도 속고 다 속았네요.
정유라로 추정되는 이의 SNS입니다.
이 사실을 보니 세월호 때 작품이 하나 떠오르네요.
그간의 뉴스입니다.
삼성동 지역 주민으로부터 진돗개 선물 받는 박근혜 대통령 2013-02-25 노컷뉴스
http://www.nocutnews.co.kr/news/1009102#csidx5f95d8e319f7704aeaf72cfa7d0ca09
朴대통령, '새롬이·희망이' 반려동물로 정식 등록 2013.06.13 머니투데이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3061311061646879&outlink=1
"대통령은 애완견을 좋아해~" 2015-09-20 YTN
http://www.ytn.co.kr/_ln/0101_201509201855412942
주민 선물인줄 알았는데… 박근혜 前대통령의 진돗개는 ‘취임준비위 작품’ 2017-03-17 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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