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가 얼마나 집중했는지는 이 사진 한장을 알수 있다.

머리 손질 하는 시간까지 아까워 출근하는 차량안에서 헤어롤을 하다가 깜빡 잊고 헤어롤을 한 채로 차량에서 내렸으나, 누구도 그녀의 실수에 웃지 않고 지적질 하지도 않았다.

오히려 세월호참사 때 박근혜 대통령이 그 급박한 시점에 미용사를 부르고 한 것을 상기 시키며, 이정미 재판관의 탄핵심판에 집중 하는 모습에 감탄을 했다.

아래는 3시간 후 박근혜에 대한 탄핵심판 선고를 하는 이정미 재판관의 당당한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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