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미간 주름 펴는 생활관리법 5가지
피부 진피층의 콜라겐과 탄력섬유가 줄고 습관적인 근육 움직임으로 자극되는 주름.
특히 얼굴에서 눈썹과 눈썹 사이에 있는 미간 주름은 주로 성격이 강하고 고생을 많이 한 듯한 인상을 주어 많은 이들의 고민이 되기도 한다.
관상학적으로는 미간에 있는
△2개 이상의 주름은 까다로운 성격
△팔(八)자형 주름은 쓸데없는 근심, 걱정이 많은 성격
△세로주름 1개는 엄격하고 강한 기질
△가로주름 1개는 극빈한 생활이나 큰 병을 앓은 것을 보여준다고 한다.
다소 부정적인 이미지를 풍기는 미간 주름의 예방관리법에 대해 살펴봤다.
◆ 미간 주름 펴는 생활관리법 5가지
1. 건조하지 않은 촉촉한 피부 관리
피부가 건조하면 피부 탄력성이 떨어져 주름을 자극하므로 적정 실내습도를 유지하고 보습크림을 바른다.
2. 극단적인 다이어트는 피하기
불규칙한 식생활이나 극단적인 식이요법으로 영양, 특히 피부의 주요구성물질인 단백질 섭취가 부족한 경우에도 주름이 생기기 쉽다. 피부 영양관리를 위해 단백질과 신선한 과일, 채소 등으로 비타민, 무기질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3. 미간을 찌푸리는 표정 짓지 않기
이마, 미간, 눈가의 모든 근육을 사용하는 찡그리는 습관도 미간 주름의 주요인이다.
같은 표정으로 계속 자극되는 표정주름이 습관으로 굳어 고치기 어려울 때는 보툴리눔 톡신(대표제품: 보톡스) 제제로 근육을 마비시켜 미간 주름 개선을 유도할 수 있다.
4. 규칙적인 유산소 운동으로 혈액순환 관리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으면 피부에 산소와 영양공급이 제대로 되지 않아 주름이 생기기 쉽다. 흡연이 주름의 원인으로 지목되는 것도 피부에 산소공급을 방해하기 때문이다.
금연과 함께 규칙적인 유산소 운동으로 원활한 혈액순환과 신진대사를 자극하는 것이 주름예방관리에 도움된다.
5. 장시간 자외선 노출 피하기
따가운 햇빛에 장시간 노출되는 것도 피부온도를 높이고 콜라겐과 탄력섬유를 파괴하여 피부건조와 피부노화, 주름을 유발한다. 자외선 차단을 위해 양산이나 모자 등을 이용하는 것이 좋고 자외선 차단제는 실내에서는 SPF 15, PA++제품을, 야외에서는 SPF 20 이상, PA+++인 제품을 이용하고 2~3시간 간격으로 발라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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