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립스 고퓨어 차량용 공기청정기 리얼 후기(GP5211)

온나라가 미세먼지 때문에 힘들어 하고 있는 시점에 집에는 공기청정기를 구입해서 사용하고 있는데, 차량에는 아직 설치를 하지 않아서 구매 하려던 중 11번가에서 필립스 고퓨어 차량용 공기청정기 쇼킹딜을 하게 되어서 구매하게 되었는데요.

필립스 고퓨어 차량용 공기청정기 종류가 여러가지가 있으나, 가성비를 따졌을 때 저에겐 GP5211가 딱 적당한 수준인거 같더라구요.

선택 기준은 아래 비교표를 보시면 airmid인증의 경우 필터만 교체 하면 되고, 블루투스를 써가며 수치까진 아는건 너무 오바구요. LED로 공기상태만 알면되고 오토기능이 지원되니 시동켜면 자동으로 동작을 하고 해서 GP5211를 선택했습니다.

그리고 가격적인 측면에서도 십만원 언더에서 해결할 수 있어서 괜찮았습니다.

더 저렴한 모델도 있었으나, 오토기능이 없어서 패스 했습니다.

배송은 다음날 도착했으나, 요즘 너무 바빠 개봉도 하지 못하고 박스채로 두고 있다가 주말인 오늘 개봉도 하고 설치를 하게 되었습니다.

설치가 너무 간단해서 설치기라고 보기도 힘드네요.

그냥 비닐 제거 하고 홈에 필터 끼우고 안전밸트를 이용해서 팔걸이에 설치하면 끝입니다.

사진 보시면 금방이해가 되실꺼예요.

차량내 나쁜 공기를 빨아들일 팬이 보이네요.

필립스 고퓨어 차량용 공기청정기 필터 윗면입니다.

검정색이 눈에 띄는 것이 숯이 좀 첨가 된거 같기도 하네요.

필립스 고퓨어 차량용 공기청정기 필터 아랫쪽입니다.

필터를 뒤집어 끼우거나 잘못끼우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홈이 파져있네요.

한번 꾹누르면 열리고 한번 더 꾹누르면 닫히는 구조입니다.

안전밸트는 아래처럼 끼우셔야 합니다.

자리 잡은 모습입니다.

그런데 꼭 전원선을 연결하고 셋팅하세요. 셋팅 된 상태에서는 전원 연결이 힘들어요.ㅠㅠ

전원선을 연결한 모습니다.

2열에도 시거잭을 이용해서 전원을 연결했습니다.

전원을 연결하니 오토모드로 바로 동작을 하네요.

다행이 공기 상태는 파랑이니 나쁘지 않은거 같네요.

그리고 공기청정기 선택에서 빼놓을 수 없는 부분이 소음일텐데요.

차량 운행중에는 다른 잡음으로 인해 느낄 수 없으며, 시동을 끈 상태에서는 팬이 돌아가는 소리가 들리긴 하나 그리 크지 않습니다.

위의 소음 측정은 시동을 끈 상태에서 필립스 고퓨어 차량용 공기청정기 바로 위에 핸드폰을 올려놓고 측정한 값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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