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탄호수공원 임시개장 답사기

2018년 8월 3일부터 동탄호수공원이 임시개장하여, 한가로운 낮시간을 이용해서 답사를 다녀왔습니다.

호수가 누구에겐 휴식 공간이며, 주변 아파트 가격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어 삶에 중요한 요소가 되었습니다.

답사는 동탄호수공원 부터 송방천 제1 폭포까지 둘러 보았습니다.

현재 송방천 폭포가 있는 곳은 아직 공사중이라 개방이 되지 않아 주변에서 둘러 보았습니다.



답사기는 송방천 제1 폭포에서부터 동탄호수공원 순으로 사진을 보여드리겠습니다.

동탄호수공원의 시작 송방천 제1폭포입니다.

조경도 잘 되어 있고 쏟아지는 물의 양이 상당해서 뜨거운 여름날이었지만, 시원함을 맛 볼수 있었습니다.

동탄호수공원의 송방천 제2폭포입니다.

주변에 어린이들을 위한 놀이터가 함께 있어 정식 개장하면 아이들과 나들이 장소로 최고일꺼 같네요.

도심 한가운데 자연을 품은 폭포가 있다는 건 물놀이터처럼 어디든 있는건 아닐테니깐요.



폭포수물이 동탄 호수 공원으로 내려 가는 모습입니다.

이쯤에서 동탄호수공원 조감도를 한번 보겠습니다.



저 멀리 루나가 보이네요.

야간에 분수쑈를 하는데 낮이라 보지 못해 너무 아쉽네요.

호수공원에 있는 섬도 보이네요.





'동탄 호수 공원 수위 조절 하는 관문입니다.



동탄호수공원은 호수만 보고 간다면 반만 본 것입니다, 처음 나온 송방천 폭포와 주변도 테마별로 조경이 되어 있으니 위쪽까지 보셔야 아 이게 동탄 호수 공원의 특징이구나 하실껍니다.

날씨가 더워 구석구석 전부를 못가본게 조금 아쉽네.

다음에 야간에 와서 조명빨 받은 호수공원을 담아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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